오늘또책/ 2022년 7월 22일 이펙트

세종서적의 그레이트 이펙트 시리즈입니다. 굵직한 고전들을 해설합니다. 무엇보다 부제가 더 인상적이네요. 총 10 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라고 합니다. 시리즈 책들에 유난히 눈이 갑니다. 일관된 디자인, 그러면서도 어떻게 변주를 주었는가 살펴볼 수 있고요. 책 표지도 꽤 괜찮은 디자인을 해놓았습니다. 

 

1) 사이먼 블랙번 <국가론 이펙트 - 정의로운 인간과 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 필립 보빗 <군주론 이펙트 - 근대 국가의 탄생을 꿰뚫어본 선지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재닛 브라운 <종의 기원 이펙트 - 인류 탄생의 과학적 분석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4) 크리스토퍼 히친스 <인권 이펙트 - 인간은 어떻게 사람다울 권리를 찾게 되었는가>

5) 브루스 로런스 <꾸란 이펙트 - 위대한 이슬람 세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6) P.J. 오루크 <국부론 이펙트 - 보이지 않는 손은 어떻게 시장경제를 지배해왔는가>

7) 알베르토 망구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이펙트 - 세계적인 인문학자가 밝히는 서구문화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