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돈은 늘 책에 소비합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라고 합리화하면서, 저를 위한 구매이기도 하지요. 굉장히 역설적이지만, 지극히 이기적인 책 취향은 생각 외로 모두를 위한 선택이 되기도 한답니다.
1) 빌헬름 라이히 <파시즘의 대중심리>
심리학자가 분석한 파시즘의 유형입니다. 그린비 출판사는 굉장히 무거운 책을 내지요. 주목할만한 출판사입니다.
2) 구리야마 시게히사 <몸의 노래 - 동양의 몸과 서양의 몸>
주제가 진짜 미치지 않았습니까? 굉장히 흥미를 끌 수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몸'에 관한 주제는 영원불멸히 흥미로운 주제이지요.
3) 오카쿠라 덴신 <차 이야기>
차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단지 이야기 뿐 아니라, 도교/유교 등의 밀접성도 같이 나오지요. 차는 차라는 음료수로 끝나지 않습니다. 어떤 사상가와 생활 양식의 문제이니까요.
4) 아를레트 파르주 <아카이브 취향>
북랩 일리의 구호는 Archive your pattern!(당신의 일리를 조성/성취/수집하십시오!)입니다. 제목부터 아카이브 취향입니다. 안살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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