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커피를 '처음부터' 드셨나요?
제 세대는 가루 커피, 레토르트 커피부터 시작을 했고,
성인이 되어 '카페'라는 매장을 알게 됐지요.
그전에는 '후식'의 개념이 없었으나,
지금은 '식후 커피'는 당연한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페라는 공간이 생긴 덕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혹은
다채로운 작업을 할 수 있는
'다채로움'의 장이 된 거 같습니다.
다채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있어서,
소소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리 로스터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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