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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一理 로스터리, Coffee/카페라는 공간, 커피라는 문화

다채롭게, 소소하게

by 一理ROASTERS 2022. 8. 16.

여러분은 어떤 커피를 '처음부터' 드셨나요?
제 세대는 가루 커피, 레토르트 커피부터 시작을 했고,
성인이 되어 '카페'라는 매장을 알게 됐지요.

​그전에는 '후식'의 개념이 없었으나,
지금은 '식후 커피'는 당연한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페라는 공간이 생긴 덕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혹은

다채로운 작업을 할 수 있는
'다채로움'의 장이 된 거 같습니다.

다채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있어서,
소소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리 로스터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