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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一理, 공간空間의 말/일리一理, 음-락(音-樂) 시스템

일리 오디오 변형사(一理-Audio System 변형史) 7 - 엔트리와 레퍼런스 사이에서

by 一理ROASTERS 2022. 8. 27.

KEF 엔트리 라인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랙을 적절히 제작했습니다.
가로 230cm, 높이 250cm ,깊이 40cm

-평수: 15평

-앰프는 2대 가동하고 있습니다.(가운데 검정색 2대)
마란츠 nr 1605(스포티파이 재생) - 야마하 rx a1010(zone2로 연결)

-맨위 가운데 스피커는 그냥 장식용입니다.

-센터스피커: KEF Q200C(고음부:출력이 낮은 마란츠 앰프 센터부에 연결\저음부: 출력이 더 높은 야마하 앰프에 연결-바이앰핑)

-가운데 스피커 아래: KENWOOD KL 999Z(마란츠 앰프 프론트부 연결)

-가운데 스피커 위: SANSUI SP-X6(마란츠 앰프 서라운드부 연결)

-좌우 스피커 아래: KEF Q700(야마하 앰프 A+B 연결)

-좌우 스피커 가운데: B&W 602 S2(야마하 앰프 서라운드부 연결)

-좌우 스피커 맨위:AR M2(Acoustic Research M2 Holographic Imaging)-마란츠 앰프 서라운드백 부 연결
입니다.

-누더기 세팅인데, 소리 좋습니다.
더 좋은 스피커 욕심이 종종 생깁니다.
엔트리급 KEF 스피커와 B&W 스피커의 황홀함을 알아버리니, 레퍼런스급 808에 눈독을 들이게 됩니다.
그래도 구세대 레퍼런스급 스피커의 소리가 궁금해집니다. 엔트리와 레퍼런스 급의 차이를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엔트리급도 충분히 제 정서 상 만족이 됩니다만, 그 이상은 어떤 황홀함을 안겨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