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다 나와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피커를 세팅했고,
15년전 하이엔드 프리+파워 앰프를 장착했습니다.
역체감이 무섭습니다. 출력이 좋다는 것은 소리 뿐 아니라, 디테일한 음을 구현하는가의 문제와도 관련있습니다.
대신, 엄청난 발열은 어쩔 수 없네요.
KENWOOD와 SANSUI의 각축전이 살짝 있었습니다만,
깔끔한 소리를 내는 산수이 스피커의 승리. 그래서 메인 자리를 꿰찼습니다.
맨 위 스피커가 달라졌습니다.
밸런스드 케이블을 연결해, 모니터링 스피커를 맨 위에 놓았습니다.
ESI-UNIK 05입니다.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재미는 느낄 수 없는 그런 스피커, 바로 모니터링 스피커입니다.
리본 트위터의 소리가 궁금해서 샀는 데, 재미는 없되 극도의 절제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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