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볶았지만, 애매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집중해서 관찰하니 부드러움이 강점인 원두였습니다.
0)생두회사: 세웅gc
1)생두회사가 제공한 정보
-품종: 아프리칸 게이샤
-등급: 마이크로-랏
-지역: 아카테낭고/ 산타 펠리사
-가공방식 : 더블소크 워시드
-고도 : 1,550m~
-컵노트: 베르가못, 복숭아, 살구, 텐저린, 마카다미아, 메이플시럽
- 2017년, COE #1
2)본인의 세팅
-로스팅기: 부자로스터K
-로스팅 포인트 : Medium
-그라인더: 칼리타 나이스컷밀
-분쇄도: 3.5
-원두량/추출량: 20g / 180ml
-드리퍼: 칼리타
-물 온도: 90도
3)내 표현
튀지 않는 신맛, 부드럽게 감깁니다. 여운이 꽤 오래갑니다. 자스민티, 얼그레이티가 조화롭게 섞인 맛. 그리고 전체적인 베이스는 귤에 가깝습니다. 여러 번 볶았는 데, 애매했다고 평했습니다만 꽤 괜찮은 맛을 연출하네요. 특별한 커피를 드시고 싶을 때는 이 원두를 추천드립니다. 근데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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