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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책/ 2022년 4월 8일 루쉰, 덩샤오핑, 피케티 1) 토마 피케티 하나는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베스트셀러 학자가 되어버린 '토마 피케티'입니다. 21세기 자본이라는 그의 대표저작은 글항아리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글항아리 출판사의 깊이 있는 작품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된 책입니다. 2) 에즈라 보걸 그전에도 이 책보다 얇은(그래도 두꺼운) 책이 있었습니다만, 이건 진짜 벽돌책입니다. 베개로 써도 좋...지는 않지만, 한 국가의 기틀을 잡았던 모든 이들(독재자 제외)의 책은 사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개인을 말하기 전에 '체계'와 '기틀'을 잡는 이들의 흔적은 많은 이들의 활력이 되거든요. 3) 루쉰 전집2 루쉰 전집입니다. 전집부터 접근하는 것도 좋지만, 그의 어록집을 먼저 보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게 더 중하다 생.. 2022. 4. 8.
오늘또책/ 2022년 4월 6일 벼르던 책의 복간 하이라이트는 가운데에 있습니다. 켄 윌버입니다. 의식의 스펙트럼 복간 소식입니다. 켄 윌버라는 이름 석자(엄밀하게 풀네임은 케네스 얼 윌버....)를 알린 그의 첫 작품입니다. 사상의 진화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이리로 오세요! 남 1) 켄 윌버 복간됐습니다. 드디어!!!! 열람 불가 도서. 2) 조식 조식은 '실천적' 지식인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선비라는 표현과는 다른 선비였지요. 3) 사이먼 크리츨리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를 차곡 차곡 모아나가고 있습니다. 개론서 맛집 북랩 일리입니다. 4) 윌프레드 비온 윌프레드 비온 번역집이 쌓이고 있습니다. 5) '편집'이라는 고유 행위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편집하는 삶을 삽니다. 편집, 다채로운 편집을 위한 고민이겠지요. 6) 프랜시스 영 .. 2022. 4. 6.
오늘또책/ 2022년 4월 1일 만우절 3월이 다가고, 4월이 왔습니다. 여전히 바깥 소식은 들을 때마다, 참담하고 짜증이 납니다. 이런 부분에서 형성되는 정보 전달, 이에 대한 반응인 여론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들여놓았습니다. '가브리엘 타르드'입니다. 들뢰즈&가타리가 재조명했던 학자입니다. 어떤 학자는 당대에는 묻혀 있다가, 후대 학자에 의해 재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때를 놓치지 말고 조명합시다. 1) 가브리엘 타르드 2) 가브리엘 타르드 2022. 4. 1.
오늘또책/ 2022년 3월 31일 4분의 1분기여 안녕 신상(?) 심리학자입니다. 사실 신상(?) 심리학자라는 표현이 죄송하기도 한 게, 보통 번역이라는 기획을 하고 출판이라는 험난한 과정을 통과하려면 그만한 '명성'과 '업적'이 필요합니다. 둘을 충족하는 심리학자입니다. 어떻게 알게 됐냐면, 제 사부님께서 전공하셔서 이름을 알게 됐고, 무의식에 농축되어 있다가 갑자기 눈에 보여 들여놓았습니다. 지금 스피커 타워에 세팅했습니다. 1) 조안&네빌 시밍턴 2) 윌프레드 비온 2022. 3. 31.
오늘또책/ 2022년 3월 24일 갖고 싶었던 책 비고츠키의 책을 구했습니다. 1년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책이었는 데, 구해버렸지요. 1, 2) 비고츠키 / 비고츠키는 심리학자이자, 교육학자입니다. 박동섭 님 덕에 알게 됐습니다. 30대가 한참 지나서도, 교육 문제에 천착하고 있습니다. 일단 곁에 두고 찬찬히 읽어보려 합니다. 파는 책 아닙니다. 그리고 열람도서도 아닙니다. 제 전용 도서입니다. 3) 알랭 바디우 이라는 업적을 남긴 알랭 바디우의 칼럼집입니다. 표지부터, 주제까지 일관됩니다. '검정'의 의미를 고찰합니다. 사회적이든 미학적이든 개인적인 인상이든 해서요. 3) 스티븐 컨 시간과 공간의 문제는 늘 흥미롭지요. 시대 상황에 따라 조명되는 의미가 다른 시간과 공간. 역사적 맥락에서 조명해봅니다. 무엇보다 저자는 라는 책도 썼네요. 더 찾아보니 굉.. 2022. 3. 24.
오늘또책/ 2022년 3월 23일 묵묵히 책 정확히 2주일이 되는 날입니다. 투표한지요. 그래도 괘념치 아니하고, 책을 들여놓습니다. 1, 2) 시공 로고스 총서 16, 19/ 촘스키, 비트겐슈타인 개론서 시리즈, 시공 로고스 총서입니다. 야금 야금 들여놓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략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같은 이름의 다른 개론서들도 있답니다. 3) 김영사 지식인마을 시리즈 09/ 존 듀이 & 리처드 로티 전문가이신 '이유선' 교수님께서 집필하셨습니다. 어떻게 전문가인걸 아느냐 물으신다면, 듀이와 로티를 검색하다보면 항상 이유선 선생님 이름이 따라나옵니다. 4) 막스 베버 학술 동아리를 운영해보고, 대학원을 가서 곰국을 끓이려던 저는 주변인들의 곰국썰을 듣자마자 포기해버렸답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극심한 곳, 대학원입니다.. 2022. 3. 23.
공공재와 상품 사이, 책 책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원래' 존재했었습니다. 삶에서 책이라는 고유 명사가 있기에 책이 무엇인가를 규정하지 않아도 됐었죠. 뿐만 아니라, 도서관과 의무 교육이 있는 한 책은 '고유 명사'로 '생활'로 다가옵니다. 그런 분위기 덕택에 책이라는 한 단어면 되니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에 있어서, 선후 관계에 따라 논리 전개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그렇기에, 책만큼 '사이의 존재'가 있을까 싶습니다. 공적이면서 상품이기도 한. 이런 상태에서 책방을 운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화두를 떠올리게 됩니다. '대여'가 생활로, 삶의 하나의 패턴으로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도서관이라는 공간 없이는 시작조차 되지 않았을 겁니다. '대여'서비스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은 아무래도 도서관이니까요. 제가 학교 .. 2022. 3. 16.
적과 아군을 넘어서 이 책은 1995년에 독일에서 출판됐고, 한국에는 2000년에 번역된 책입니다. 지금은 22년이 지난 2022년입니다. 본 저작이 나오고 27년이 지났지요. 부제는 '자유의 아이들과 아래로부터의 새로운 민주주의'입니다. 제가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자유의 아이들'이라는 첫 챕터입니다. 이 당시의 젊은이들은 냉전 시대를 살아내지 않은 사람들이며, 조금 더 젊은 행동을 하는, 주체적이고 개인적인 이들의 정치는 다를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당시의 젊은이들(지금의 아버지 세대들)을 마냥 긍정만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담백하고 건조하게 면밀히 분석하다 글은 종료가 됩니다. 학자의 글쓰기가 그렇듯, 명확한 답을 내리지는 않아요. 지금 보면 우리 아버지 세대들 그리 우리의 말을 경청하지는 않으시잖아요... 2022. 3. 9.
오늘또책/ 2022년 3월 9일 투표당일 역사적인 날입니다. 제 인생에서 대통령을 제 손으로 뽑는 3번째 선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삽니다. 대통령은 5년제 비정규직이지만, 책은 기억하는 사람과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 한, 존속할테니까요. 1) 문동환 교육학자 문동환 선생님의 책입니다. 문익환 선생님의 친동생이시죠. 무엇보다 문동환 선생님은 격랑기에 있었던 떠돌이의 이야기에 집중하십니다. 2) 켄 윌버 켄 윌버님의 일기입니다. 일기를 출판할 때, 당연히 편집이 들어가겠지요. 편집된 일기, 무언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켄 윌버 님의 사상의 궤적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지극하게 진실된 톤으로 말이죠. 2022. 3. 9.
오늘또책/ 2022년 3월 8일 1) 켄 윌버 켄 윌버의 논문집입니다. 예술, 문학에 관한 비평도 돋보입니다. 이래 저래 재밌는 사람입니다. 2) 이정우 '지도리'라는 제가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사보았습니다. 이정우 님은 프랑스 철학 관련한 해설집을 많이 저술하셨습니다. 3) 김진영 아도르노를 굉장히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그래서 잃은 것들도 있는 데, 그래도 이 정도만 읽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더 깊게 파고들 힘이 없으면, 여기까지 도달한 것만으로 만족해야 겠지요. 4) 프로이트 정신분석 강의라는 책도 있습니다. 2022. 3. 8.
여러분은 언제 책을 읽으시나요? 평일에는 일하느라 책읽을 힘이 없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쉬어야하는 데, 책읽으면 쉬는 거 같지 않아서, 읽지 않습니다. 그렇게 또 월요일이 오고, 책은 영원히 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아이들한테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 "책을 읽어야 좋은 어른이 된단다." 본인들이 그 말을 듣고 자라서, 책을 읽지 않게 됐으면서 공포스런 대물림은 반복됩니다. 2022. 3. 6.
오늘또책/ 2022년 3월 6일 1)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사랑의 기술을 쓴 그 사람 맞습니다. 사랑의 기술보다 더 역작이 많은 심리학자입니다. 2) 존 브록만 엮음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입니다. 과학적 상식과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3) 존 히튼/주디 그로브스 이두아이콘 총서 비트겐슈타인을 깊게말고 누군지 간략하게 알고 싶다면 이 책. 4) 롤랑 바르트 설명이 필요없는 롤랑 바르트입니다. 2022. 3. 6.
원두 표현31_에티오피아 게라나 아바야 내추럴 / 카카오 56% 속에 파인애플 주스 0)생두회사: 세웅GC 1)생두회사가 제공한 정보 -품종: 74112 -지역: Gelan, Tracon/ 에티오피아 -가공방식 : 내추럴 -고도 : 1,850~1.950m -컵노트: 꽃향, 복숭아, 살구, 망고, 블랙티, 구운땅콩, 다크초콜릿 2)본인의 세팅 -로스팅기: 부자로스터K -로스팅 포인트 : 미디움 -그라인더: 칼리타 나이스컷밀 -분쇄도: 3.5 -원두량/추출량: 20g / 180ml -드리퍼: 하리오 -물 온도: 90도 3)내 표현 카카오인데, 약간 농도가 진하지 않은 카카오 56퍼의 느낌으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파인애플같은 달짝지근한 신맛으로 이어지죠. 이 파인애플스러움이 포도잼스러운 마무리로 이어집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1pattern_roasters/.. 2022. 3. 2.
원두 표현30_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두완초 내추럴 / 봄 딸기 0)생두회사: 커피를만드는사람들(커만사) 1)생두회사가 제공한 정보 -품종: Heirloom -지역: 시다모/ 에티오피아 -가공방식 : 내추럴 -고도 : 2,000m -컵노트: 파인애플, 블루베리, 주스, 클린 2)본인의 세팅 -로스팅기: 부자로스터K -로스팅 포인트 : 라이트 미디움 -그라인더: 칼리타 나이스컷밀 -분쇄도: 3.5 -원두량/추출량: 20g / 180ml -드리퍼: 하리오 -물 온도: 90도 3)내 표현 파인애플과 딸기 사이의 신맛으로 시작해서 자스민 스러운 그윽함이 깔립니다. 마무리로 봄의 딸기맛을 모방한듯한 커피. 2022. 3. 2.
원두 표현29_온두라스 라 아카시아스 게샤 / 레몬생강차 0)생두회사: 나무사이로 1)생두회사가 제공한 정보 -품종: 게샤 -지역: 마르칼라, 라 파즈/ 온두라스 -가공방식 : 워시드 -고도 : 1,500m -컵노트: 꽃향, 레몬-오렌지, 시트러스, 달콤함, 깔끔 2)본인의 세팅 -로스팅기: 부자로스터K -로스팅 포인트 : 미디움 -그라인더: 칼리타 나이스컷밀 -분쇄도: 3.5 -원두량/추출량: 20g / 180ml -드리퍼: 하리오 -물 온도: 90도 3)내 표현 처음에는 레몬인듯 싶다가, 생강차로 마무리가 되는 데, 망고 젤리의 향이 끝까지 이어집니다. 2022. 3. 2.
오늘또책/ 2022년 3월 1일 1) 프레데르크 루빌루아 베스트셀러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은데, 그걸 위한 레퍼런스입니다. 2) 도미니크 르스텔 동물화/동물되기라는 용어를 만든 들뢰즈와 가타리가 떠올라서 사봤습니다. 심지어 동문선 출판사. 3) 이진 한때 꿈이 편집자였어서, 그래도 책방 대표의 꿈을 이어나가고 있으니 호기심 차원에서 샀습니다. 4) 레온 앨트먼 허세를 자극하는 제목이라 샀습니다. 여전히 심리학에 미련이 있어요. 미련만. 5) 존 듀이 사상사에 큰 족적을 남긴 존 듀이라는 이름을 믿고 샀습니다. 6) 니체 니체입니다. 신은 죽었다던. 그런데 21세기에 각양각색의 종교(?)들이 난무하는 현실을 볼 때, 과연 신은 죽은 게 맞을까요? 2022. 3. 1.
오늘또책/ 2022년 2월 27일 내일이면 2월의 마지막입니다. 1년을 4분기로 계산했을 때, 벌써 1분기의 종말이 얼마 안남았다는 뜻이지요. 1) 비고츠키 비고츠키 선집 최신 번역입니다. 그러나 뒷면에 보면 "스피노자 시대의 예술과 과학으로 비추어 본 비고츠키의 저작"이라고 써져 있는 데, 스피노자 시대의 시선으로 비고츠키를 바라본다는 말이 요상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비고츠키의 시선으로 본 스피노자 시대의 예술과 과학이라는 표현이 더 와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선집은 내주는 것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합니다만, 2~3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번역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역은 어쩔 수 없는 의역일 수밖에 없지만, 적어도 직관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번역을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 고승연 바깥 분께.. 2022. 2. 27.
오늘또책/ 2022년 2월 26일 1) 다치바나 다카시 물리학입니다. 이쪽 분야 관련해서는 로저 펜로즈 경의 책도 주목할만하고, 장회익 선생님의 도 관련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2) 루돌프 슈타이너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룹니다. 루돌프 슈타이너 님은 '발도르프 교육'의 창시자입니다. 아는 형이 소개해줬는데, 어쩌다보니 그의 책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육과 인간됨의 문제에 천착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3) 니클라스 루만 열람용아닙니다. 이 책은 제 것입니다. 저만 봅니다. 생색용. 4) 질 들뢰즈 들뢰즈는 스피노자도, 니체의 해설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베르그송주의라는 베르그송을 찬미하는 책도. 5) 루돌프 슈타이너 발도르프 학년별 커리큘럼 관련 서적도 있습니다. 2022. 2. 26.
오늘또책/ 2022년 2월 25일 오늘 또 책입니다. 북랩 일리에는 책이 빠질 수 없죠. 1) 리브 킴 미남 철학자가 썼습니다. 목소리도 키도 얼굴도 완벽. 2) 도형수 커피 관련해서 가장 디자인이 깔끔한 책입니다. 책으로 연애를 배운 저로서 커피배울 때도 책의 도움이 컸답니다. 3) 데이비드 호킨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닌, 아픈 환자를 위한 책입니다. 일단 '치유'와 '회복'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다룰지 기대가 됩니다. 4) 나가오카 겐메이 전에 있었던 책이었지만, 팔려서 또 들여놓았습니다. 지역적인 가게를, 이웃 친화적인 가게를 만들기 위한 디자이너의 분투기입니다. 5) 스가스케 마사노부 여러 일본 유명인들이 모여 강의한 내용을 모았습니다. 제가 아는 아즈마 히로키, 하라 겐야, 이토 도요 등이 보여서 샀습니다. 6) 발터 벤야민 발터 .. 2022. 2. 25.
원두 표현27_에티오피아 넨세보 워르카 G1 / 얼그레이스러운 0)생두회사: 커피를만드는사람들(커만사) 1)생두회사가 제공한 정보 -품종: heirloom(MIXED) -등급: G1 -지역: Nensebo werka -가공방식 : 내추럴 -고도 : 1,900m~2,050m -컵노트: 블랙베리, 복숭아, 망고, 살구, 블루베리 2)본인의 세팅 -로스팅기: 부자로스터K -로스팅 포인트 : 풀시티 -그라인더: 칼리타 나이스컷밀 -분쇄도: 3.5 -원두량/추출량: 20g / 180ml -드리퍼: 하리오 -물 온도: 90도 3)내 표현 아무리 맛을 보아도, 얼그레이 스러운 느낌이 가장 밑바탕이 되덥니다. 이어 살구+블루베리를 섞은 맛이 나구요. 넨세보 워르카보다는 넨세보 카심을 추천드립니다. 2022. 2. 20.
원두 표현26_코스타리카 임페리오 엘 히게론 카투아이 옐로 허니/ 부드러운 레몬크리미한 과자 0)생두회사: 엠아이커피 1)생두회사가 제공한 정보 -품종: Catuai -지역: Buena Vista, Rivas -농장명: Imperio Rojo / Jose Elandio Alvarado -가공방식 : 풀리 워시드 -고도 : 1,700m~1,950m -컵노트: cherry, peach, lemon tea, Cane sugar, Clean 2)본인의 세팅 -로스팅기: 부자로스터K -로스팅 포인트 : 풀시티 -그라인더: 칼리타 나이스컷밀 -분쇄도: 3.5 -원두량/추출량: 20g / 180ml -드리퍼: 하리오 -물 온도: 90도 3)내 표현 부드러운 신맛이 포인트입니다. 망고스러운 부드러움, 키위같은 상큼함, 얼음골 사과의 달큰함, 무엇보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레몬크림 크래커스러운 질감이 포인트입니다.. 2022. 2. 20.